우리금융, 서울시 에너지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11.20
- 에너지 취약 아동‧청소년·장애인 약 1,020가구에 난방 물품 전달
- 2017년부터 8년 동안 약 16,000가구 계절나기 지원 활동 지속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다.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8년 동안 ‘취약가구 폭염·한파 대비 지원사업’을 통해 약 16,000가구에 건강한 계절 나기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에너지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굿윌스토어(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지원)’,‘우리루키(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우리 원더패밀리(미성년 미혼 한부모 생계비 지원)’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