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멘토링 및 저축장려금 지원사업 중 일환 - 유명 유튜버 초청해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주제로 강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지원사업인‘우리가 WON하는대로’4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함께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금융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금융멘토링 사업이다.
이번 특강에는 10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석했으며, 유튜브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윤인한 유튜버가 강사로 나서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강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설명과 함께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응원하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자립준비청년이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주거문제는 가장 시급하고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번 특강이 청년들의 주거 마련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 시설 아동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위비랑 돌잔치' , 자립준비청년과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관계맺기 지원 프로그램 '우리사이' 등 생애주기별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